이들은 붉은 티셔츠 차림으로 ‘영세상인 다 죽는다’ ‘검찰은 엄정 수사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촛불을 들고 ‘정대철 사죄하라’ ‘서민 돈 돌려달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아파트 2층 정 대표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며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관련기사▼ |
- 정대표 '굿모닝시티 농성' 당혹 |
정 대표측은 이날 계약자협의회측에 “법원에 공탁해 놓은 2억2000만원과 대선자금으로 당에 건넨 2억원을 돌려받아서 30일 협의회측에 모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