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동북亞 도시경제 협의체' 2004년 2월 창립총회

입력 2003-06-12 21:31수정 2009-10-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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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중국 상하이(上海), 일본 요코하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5개국 8개 도시가 참여하는 ‘동북아 도시경제 협의체’가 내년 2월경 창립된다.

인천시는 12일 “항구와 공항을 가진 동북아 도시들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가 제안한 ‘동북아 도시경제 협의체’ 창설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11월 실무자회의를 거쳐 내년 2월 창립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협의체에 참여할 도시는 인천과 중국의 홍콩(香港) 상하이 톈진(天津) 다롄(大連), 일본의 요코하마,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북한의 신의주 등이다. 이 협의체는 인천에 본부를 두고 총회, 사무국, 실무위원회 등의 기구를 두게 된다. 매년 8개 도시 대표자가 참여하는 총회 외에 임시 총회, 실무회의 등이 수시로 열리게 된다.회의에서는 각 도시의 당면 현안과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비교우위 제품에 대한 무역, 상호 투자문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에 참여한 도시들 사이에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인적 교류도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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