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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28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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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원미구 상동신도시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한 한국도로공사와 신도시를 개발한 한국토지공사에 최근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고속도로 소음피해는 도공과 토공에 책임이 있다며 공동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보상하고 대책을 마련하라는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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