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7 19:572003년 5월 27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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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50여쌍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참가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고부간 정 나누기’ 행사에서 시어머니들이 삼색송편을 며느리에게 먹여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인천=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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