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가족문화센터 시민고층상담실 운영

  • 입력 2003년 4월 30일 20시 44분


코멘트
울산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가 1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고충상담실을 운영한다.

가족문화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고충을 상담해 가정과 학교 직장 및 일상생활에 잘 적응토록 하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상담방법은 면접과 전화 e메일 상담 등 세가지.

면접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전화예약(052-266-1813)을 한 뒤 센터 내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전화 상담은 면접상담과 같은 시간에 상담 전용전화(면접 예약 전화와 동일)로 이뤄지고 e메일(iryi5@uimc.or.kr) 상담도 실시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대인· 이성관계와 심리적 부적응, 정신건강문제 등 신상문제와 가족간의 갈등 불화, 자녀문제, 가정법률 등을 다방면에 걸쳐 전문상담사를 통해 이뤄진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