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북송금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고 정부가 북한정권의 인권탄압과 탈북자, 국군포로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대회는 6월 21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해 휴전 50년과 한미동맹 50주년을 기념하는 ‘반핵반김 자유통일 6·25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래(金景來) 기독교 100주년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영관(金榮寬) 전 해군참모총장, 김옥균(金玉均) 천주교한민족돕기회 총재, 노명식(盧明植) 전 한림대 교수, 봉두완(奉斗玩)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 오자복(吳滋福) 이북도민회총연합회 회장, 이철승(李哲承)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 채명신(蔡命新)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최해일(崔海一) 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각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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