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2월 26일 21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천 부천지역 백화점들이 봄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3월부터 시작하는 문화강좌의 특징은 대부분 주부 또는 가족단위 수강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
▽신세계(인천점)=2일 6층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인형극 ‘재미 만점 피노키오’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와 춤 강좌를 각각 4개씩 연다.
18일에는 탤런트 강부자씨를 초청해 그의 연기관과 인생에 대해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032-430-1500
▽롯데(인천점)=고교 3학년생과 학부모를 위해 1일 ‘명강사에게 듣는 2004년 수능 대비 수리탐구 학습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10일에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통 차로 준비하는 손님맞이 예법’에 대해 알려준다. 032-450-3880
▽현대(부평점)=4일 5층 대강의실에서 문화센터 강사 이경숙씨가 ‘신비의 밸리댄스’를 강의한다. 032-509-9533
▽인천 희망백화점=주부 볼륨댄스교실(3일)과 어린이 힙합댄스교실(6일)을 잇달아 연다. 알 공예와 점토 공예도 마련했다.032-428-7927
▽LG백화점(부천)=‘즐거운 생활의 활력’이라는 주제로 3명의 노래강사가 음치클리닉 등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032-320-7602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