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옛 탄약고 전체 부지 가운데 2만9968㎡는 외국투자 기업을 위한 산업용지로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키로 했다.
또 1만2792㎡는 첨단 제조업체에 한해 제한적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하고 3266㎡는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 팔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부지를 감정가격으로 팔 계획이며, 나머지 매각 예정 부지에 대해서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20일 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053-429-3267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