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1월 13일 17시 47분


코멘트
■제수-선물용품 위생상태 단속

인천시는 설을 맞아 30일까지 제수 및 선물용품 제조업체의 위생상태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만드는 식품 제조업체와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등의 식품유통판매업소. 시는 20, 21일에는 명예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미술문화공간 ‘예촌’ 건설_

인천시는 중구 해안동 1의13 일대에 미술문화공간인 예촌(藝村)을 건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보존돼 있는 개화기 창고건물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고 내부만 개조해 작가들의 창작공간이나 소규모 전시장, 예술품 판매공간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21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를 승인받아 부지 및 지장물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빌라밀집지역에 공영주차장

인천 남동구는 구월동과 간석동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와 빌라밀집지역 등에 모두 66억7600만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학교, 관공서, 대형할인매장 등이 밀집한 구월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5억원을 들여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032-453-276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