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11일/뉴스브리핑

■서울 양천구는 윤영조 양천서예가협회장 등 서예작가 4명의 도움을 받아 신정6동 구청 민원실을 찾는 구민들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준다. 16일부터 1월 말까지 매주 2, 4주 목요일 오전. 가훈 외에 혼서지, 지방, 축문, 상량문 등도 써준다. 02-2650-3302

■서울 영등포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ydp.go.kr)에 ‘만약 내가 구청장이라면…’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민 불편 해소방안, 예산절감 방안 등 주제는 자유. 일단 5월 말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6월경 우수작을 뽑아 10만∼50만원의 상금을 준다. 02-2670-3866∼8

■서울 동작구는 16일부터 30일까지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고용촉진 훈련생 64명을 모집한다. 자동차 정비,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등 53개 직종. 훈련은 다음달 17일부터 시작, 직종에 따라 3∼10개월 과정. 훈련비는 없으며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5만원의 교통비도 준다. 02-820-1178

■서울 강서구는 등촌동보건소의 담장을 철거하고 의자 분수 등을 설치해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소나무 단풍나무 등 23종 30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꾸몄다. 02-2600-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