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1 20:062002년 12월 11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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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이어 7일 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측 해역에서 표류하다 대청도 해안에 좌초한 북한 유류 바지선 삼광-5-ㅂ호(1000t급)의 선원 10명이 11일 오후 5시반 NLL을 통해 북측에 인계됐다. 북한 선원들은 그동안 상부의 지시가 없다며 우리 군의 구조를 거부해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