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외곽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무료 순환버스로 환승지점까지 나가 시내버스를 탈 경우 도심까지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최장 3시간까지 기다리던 버스배차 간격이 최단 30분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 순환버스 운행지역은 △동구 대청동 방면 △중구 산서동 방면 △서구 기성동, 두마 방면 △대덕구 신탄진동, 회덕1동 방면 △유성구 안산동 방면 등 7개 지역(23개 노선)이며 28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문의 042-600-2746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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