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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8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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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모 인테리어업체 대표인 이씨 등은 2001년 9월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구 성석동의 국유지 임야를 싼값에 불하받도록 공무원에게 청탁해 주겠다며 부동산업자 A씨에게서 접대비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와는 별도로 두 김씨는 A씨에게서 3차례에 걸쳐 8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의정부〓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