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자원봉사 운전사제도 내년 실시 등

  • 입력 2002년 10월 24일 18시 17분


■서울 서초구는 운전사의 결원으로 마을버스 운행에 차질을 빚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 운전사 제도’를 2003년 1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마을버스 운전사 자원봉사 은행’을 만들어 결원이 많아 배차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회사에 인력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서초구의 마을버스 13개 업체의 운전사 결원율은 현재 20%에 달한다. 02-570-6481∼3

■서울 광진구는 한국환경생태계연구협회와 함께 27일 오전 11시 구의2동 아차산 공원휴게소에서 ‘광진 사랑-아차산 환경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자는 이날 사진을 촬영한 뒤 11월11일까지 환경생태계연구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02-450-1370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오후 1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가족영화 및 영화음악 감상회를 마련한다. 12인조 서울일렉트릭 팝스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을 연주하고 애니메이션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상영이 이어진다. 02-212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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