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6월 26일 18시 2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양시는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오래된 가로등이 많은 덕양구 지역에 1억2000만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구축, 현재 시범운영 중인데 내년부터는 일산구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장이 나거나 침수된 가로등을 발견한 시민이 수신자 부담 전화(080-961-6541)로 연락하면 이 내용이 미리 계약된 수리업체로 자동 통보돼 당일 수리가 가능한 것이다.
시 인터넷 홈페이지(www.city.goyang.gyeonggi.kr)에 접속해 가로등 자동응답 사이트로 연결해도 된다.
이동영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