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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28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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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외국인이 신고할 경우에 대비해 130여명의 외국어 통역 자원 봉사자가 신고 접수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주요 수사 대상은 외국인 선수단과 취재진, 관광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외국인이 저지른 범죄다.
검찰은 “월드컵 기간을 전후해 벌어진 외국인 관련 범죄는 신속히 처리해 사건 접수일로부터 2개월 내에 종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