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13 18:092001년 12월 13일 18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제5단체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가진 뒤 발표문을 통해 항공운수사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 파업시 노동위원회가 직권중재할 수 있도록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고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발표문에서 “내년 월드컵을 겨냥해 조종사노조의 파업 위협으로 항공기 운항 중단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박원재·김동원기자>parkwj@donga.com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