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08 15:272001년 11월 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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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피고인측이 모두 동의하고 있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변론이 재개된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다음 공판은 내달 7일.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