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쌀 소비량평균 4% 줄어

입력 2001-10-05 23:05수정 2009-09-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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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1인당 쌀 소비량이 작년보다 평균 4%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5일 전국 3000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벌인 결과 1인당 하루평균 쌀 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월 4.5% △6월 4.5% △7월 3.5% 등 평균 4%가량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작년 93.6㎏보다 4%가량 하락한 89.8㎏이 될 것으로 예상돼 처음으로 80㎏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인당 하루평균 쌀 소비량은 △5월 241.6g△6월 241.4g△7월 238.8g 등으로 감소해 왔다.

또 1인당 연간 쌀 소비량도 79년 135.6㎏을 정점으로 85년 128.1㎏, 90년 119.6㎏, 2000년 93.6㎏으로 해마다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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