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18 01:122001년 9월 18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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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각영(金珏泳) 대검 차장은 “지금 이런 상태에서 검찰이 내부감찰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내부감찰을 통해 진상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지금 당장 감찰을 시작할 수는 없으며 조만간 적당한 시점에 시작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검찰은 내부감찰 결과를 토대로 당시 수사팀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