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2 23:272001년 8월 12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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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관계자는 “20∼30대 남자 3명이 차량 2대를 활주로에 주차하는 도중 이를 막는 김 일병을 때리고 총기를 빼앗아 달아나다 군경이 출동하자 총과 공포탄을 버리고 도주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 일병은 혼자 근무를 서고 있었다.
<대구〓이권효기자>sap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