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삼성SDS, LG―EDS, 쌍용정보통신, 농심 등 180여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를 면접한 뒤 즉석에서 채용한다. 채용 예상인원은 600여명.
이번 박람회는 정보기술(IT)대기업관, 유통업체관, 무역업체관 등 업체 특성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직업선호도 검사와 해외취업 상담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직자의 연령과 학력 제한은 없으며 당일 행사장을 찾아와 구직신청을 하고 이력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종로고용안정센터 02―732―1630∼8, 중부고용안정센터 02―2254―2341∼2, 성북고용안정센터 02―987―5411∼6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