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딸 남가주 미스 코리아에

  • 입력 2001년 4월 15일 15시 00분




지난해 무기 로비 스캔들로 화제를 뿌렸던 재미교포 린다 김씨(왼쪽)가 13일 미 로스앤젤레스 윌셔 이벨 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한국일보’로 뽑힌 딸 김지선씨(20)를 격려하고 있다. 현재 린다 김씨는 샌타바버라 자택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끊은 채 다음달 출간 예정인 자서전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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