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5 01:182000년 11월 15일 0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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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충남 J상호신용금고가 1월18일부터 최근까지 화정동지점에 기업금전신탁통장과 보통예금통장 각각 3개에 70억원을 맡겼으나 11일 이씨가 행방을 감춘 뒤 본사 검사팀이 상호신용금고 관계자들을 불러 확인한 결과 통장에 1300여만원만 남아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광주=정승호기자>shi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