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0 19:342000년 6월 20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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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0일 한일 양국은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항공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서울∼후쿠시마 노선(현행 주 3회)도 주 3회 증편해 매일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수요를 감안,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