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린 女心

  • 입력 2000년 4월 10일 21시 00분


서울의 아침기온이 2.9도까지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분 10일 아침 종로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때아닌 기습추위에 몸을 움추린 채 종종걸음을 하고 있다. <강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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