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전교조 첫 단체교섭

교원노조가 합법화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교조 지부와 해당교육청이 단체교섭을 갖기로해 주목을 끌고있다.

경북도교육청(교육감 도승회·都升會)은 전교조 경북지부(지부장 김창환·金昌煥 예천용궁중 교사)가 교원노조법 제6조 1항에 따라 단체교섭을 요구해와 이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