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이 센터는 전국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확인평가서 발급, 기술경쟁력 인증마크 발행, 기술가치 평가기법의 개발 및 전담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벤처기업은 이 센터의 평가와 인증 등을 통해 기술력을 담보로 해 자금을 지원받거나 개인 또는 기관투자가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이 센터는 12개 기술분야별 교수와 전문가 200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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