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6 16:161999년 8월 6일 16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은 “테이프 유출 경위를 수사해 달라는 A양 이름으로 된 진정서를 제출한 A양 어머니의 진술을 듣기 위해서 불렀다”고 밝혔다.
검찰은 A양 어머니가 출석하면 A양이 상대남성으로 알려진 H씨나 제3의 인물로부터 테이프 유출과 관련해 금품요구 등 협박을 받았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