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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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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옥신·金玉信부장판사)는 24일 김피고인에 대한 5차 공판에서 검찰측이 신청한 배 전서장과 박영석(朴榮錫)전 전북지사 비서실장, 변호인측이 신청한 유지사를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변호인측이 신청한 유지사의 서울 관사에 대한 현장검증은 기각했다. 다음 공판은 8월7일 오전 10시.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