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지수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평균수명 및 교육수준 등을 고려해 산정되며 한국의 인간개발지수는 0.852로 교육수준은 상대적으로 높고 평균수명(72.4세)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간개발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캐나다. 이밖에 노르웨이 미국 일본 벨기에 스웨덴 호주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영국 등이 상위 10개국에 포함됐다.
한국은 HDI가 가장 빨리 올라간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됐다.
한국의 여성개발지수(GDI)도 지난해 37위에서 30위로 상승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