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노사정위 불참 고려』

입력 1999-01-18 19:55수정 2009-09-24 13:4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민주노총이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한국노총도 18일 열릴 예정이던 노사정위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아 노사정위의 공전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노사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김원기(金元基)위원장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식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민주노총 이갑용(李甲用)위원장과 한국노총 박인상(朴仁相)위원장이 모두 불참해 간담회가 21일로 연기됐다.

한국노총은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과 함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조항 철회 등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노사정위에 불참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