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9 20:071998년 11월 29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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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에 따라 도로 일부가 패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만 ‘땜질 공사’를 하고 평소 노면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불량노면 정비작업은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내년에는 도로 곳곳에 땜질공사만 이뤄지기 때문에 자동차가 운행할 때 ‘덜컹거림’ 현상이 많아지는 등 승차감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