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아스팔트 도로보수 「땜질」위주로

입력 1998-11-29 20:07수정 2009-09-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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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긴축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에 따라 아스팔트 도로보수비용 예산을 올해의 2백70억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여 1백50억원으로 책정,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도로 보수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도로 일부가 패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만 ‘땜질 공사’를 하고 평소 노면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불량노면 정비작업은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내년에는 도로 곳곳에 땜질공사만 이뤄지기 때문에 자동차가 운행할 때 ‘덜컹거림’ 현상이 많아지는 등 승차감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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