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5 19:531998년 11월 15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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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조사사업단은 이날 대구 북구 구암동 현장 설명회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관아의 부속건물 등 병영(兵營)으로 추정되는 유적지에서 8세기경 통일신라시대의 수혈 토기 기와 수막새 철촉 철기 구상유구 등의 유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수남(金洙南)선임연구원은 “각종 철촉이 많은 것으로 미뤄 병영 주둔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