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피해 中美 이재민돕기 성금 접수

  • 입력 1998년 11월 5일 19시 17분


허리케인 미치의 영향으로 2만2천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기간시설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극심한 중남미국가들이 한국민의 따뜻한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주한 과테말라대사관, 엘살바도르대사관, 온두라스대사관은 본국의 이같은 사정을 전하면서 6일부터 성금 및 구호물품을 받는다고 말했다. 성금은 한국외환은행 계좌를 이용하면 되고 의복이나 의약품, 식품 등 물품을 보내고자 할 경우 대사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사관의 전화번호 및 계좌번호는 다음과 같다.

△과테말라대사관(02―765―3266)〓원화계좌 117―13―59966―4, 외화계좌 117―JSD―101790

△엘살바도르대사관(02―741―7527)〓원화계좌 117―13―62300―0, 외화계좌 117―JSD―101789

△온두라스대사관(02―744―7563)〓원화계좌 117―13―62303―4, 외화계좌 117―JSD―10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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