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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2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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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96년11월부터 아산시 온천동 O호텔 등을 돌아다니며 월평균 4차례씩 판돈 1천만∼5천만원(총 판돈 20억원)대의 포커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다.
이들 중 충남도청 농정유통과 강성철씨(38·8급)는 농촌보조금 2천8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어 검찰은 강씨가 농민들에게 지원할 보조금을 도박자금으로 날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천안〓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