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1 07:161998년 10월 21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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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9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홍전수석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홍 전수석이 청구그룹 장수홍(張壽弘)회장에게서 45억원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이 액수만큼 추징액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계속 은닉재산을 찾아내 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