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4 19:411998년 10월 14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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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짙은 안개로 시계(視界)가 나쁜 시간을 이용,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다 초소근무중이던 한국군 병사에게 발견됐다. 군 당국의 조사 결과 석대위와 송중사는 같은 부대에서 군의관과 전화교환수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