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 크레인, 고속도 추락 車2대 덮쳐…3명 사망

입력 1998-06-01 06:25수정 2009-09-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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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20분경 경남 창원시 동정동 경남여상 앞 창원∼북면간 지방도로 고가다리에서 경남 07―2326호 50t 크레인차량(운전사 임채주·32)이 5m 아래 남해고속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차량이 고속도로를 지나던 프린스승용차(운전자 박동운·42·부산 진구 초읍동)와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윤성철·28·마산시 합포구 월영동)를 덮쳐 크레인차량 운전사 임씨와 프린스 운전자 박씨 등 3명이 숨지고 쏘나타 운전자 윤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북면에서 창원으로 가던 크레인차량이 브레이크가 파열돼 고가다리 위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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