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사태]박이사장 퇴진요구 서명운동 확산

  • 입력 1997년 9월 26일 22시 08분


사학과 한상권(韓相權)교수의 재임용 탈락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덕성여대 사태가 박원국(朴元國) 재단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덕성여대 총학생회는 26일 오전 이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학부모 학생 2천5백여명의 서명을 모아 교육부에 전달하고 학생대표를 박이사장이 묵고 있는 신라호텔에 보내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이날 교내 학관 1층 로비에서 5백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전면 학부제 철회와 한교수의 즉각 복직」을 촉구하기 위한 비상 총회를 열고 이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이 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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