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가운데 6명의 시신이 21일 오후 대한항공 정기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이날 송환된 희생자는 이성철씨(68) 이경한씨(32) 송경호씨(41) 장효진양(13.여) 민현선씨(26.여) 허세경씨(22.여) 등이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55구의 시신이 본국으로 운구됐다.
또 22일에는 홍은기군(11)을 포함, 장성민군(10) 남혜원씨(28.여) 유미숙씨(31.여) 이정운군(12) 이정재씨(43) 김정자씨(41.여) 이미지양(13) 장세준씨(40)등 9명의 유해가 추가 운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