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고문 토요일께 의식 완전회복할 것』…담당의사

  • 입력 1997년 3월 19일 11시 36분


뇌졸중으로 입원한 신한국당 崔炯佑고문을 치료중인 서울대병원은 19일 "崔고문이 의식을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어 이번 토요일께 의식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崔고문의 담당의사인 丁憙源교수는 "崔고문이 치료진의 말을 어느정도 알아들을 정도로 의식을 회복했다"며 "현재 崔고문은 팔을 완전히 굽힐 수 있고 몸을 뒤척이기도 하는 등 신체기능도 회복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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