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수 해마다 줄어…『장사 안된다』 개업 꺼려

입력 1997-01-24 20:14수정 2009-09-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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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世媛 기자] 매년 1천2백여명의 약사가 새로 배출되고 있으나 전국의 약국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약국수는 1만8천8백37개로 지난 95년말의 1만9천6백24개에 비해 7백87개가 줄었다. 전국의 약국수는 지난 92년 2만1백58개를 고비로 93년 2만1백30개, 94년 1만9천8백74개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이처럼 약국수가 줄고 있는 것은 의약품 마진율이 떨어지고 지나친 가격경쟁으로 약국경영이 어려워져 새로 배출된 약사들이 개업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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