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관 복지 강화…장려수당 최고 ５０％인상

내년 1월부터 하사관에게 지급되는 장려수당은 30∼50%, 업무용 교통비는 100% 인상되는 한편 국립묘지에 하사관묘역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하사관 복지가 강화된다. 이와 함께 사병의 휴가 및 전역때의 귀가여비도 5∼15% 인상된다. 국방부는 24일 이밖에 오는 98년까지 직업군인들이 모두 관사에 입주할수 있도록 관사를 추가건립하고 건축후 20년이 넘은 13평이하의 관사는 99년부터 연차적으로 고층으로 증 개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黃有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