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유랑극단 「약선전」 최무룡씨등 연예인 소환

  • 입력 1996년 12월 4일 20시 10분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서영제 부장검사)는 4일 조직폭력배가 이끄는 유랑극단측으로부터 거액의 출연료를 받고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해 준 영화배우 최무룡, 탤런트 홍성민, 코미디언 남철 남성남 양훈, 가수 김상진씨 등 유명 연예인 7, 8명을 소환조사했다. 〈河宗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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