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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行 대한항공 결항…신혼부부등 290명 항의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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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12:44
2009년 9월 27일 12시 44분
입력
1996-11-18 08:14
1996년 11월 18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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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9시5분 서울 김포공항에서 괌을 거쳐 사이판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6761편이 정비불량으로 이륙하지 못해 대부분 신혼여행객인 2백90명이 환불을 요구하거나 농성을 벌이는 소동을 벌였다. 항공사측은 근처 호텔로 승객을 분산 투숙시킬 예정이었으나 항공기가 18일 오전 10시30분에 출발한다는 공항측의 통보를 받고 승객 60여명은 공항에 남아 18일 오전 2시반까지 농성을 벌였다. 〈丁偉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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