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金昶熙특파원】한총련 대표자격으로 지난 8월 북한을 방문했던 柳世洪(25·조선대 4년) 都鍾華군(22·연세대 4년)은 25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일정부에 망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 91년 방북했던 成墉乘 朴聖熙씨(독일체류중)와 같이 독일정부로부터 망명 또는 제네바협약상의 난민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독일인 변호사와 접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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