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24일 지난 8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탑동 인근 산으로 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북한 무장간첩에게 피살된 李英模씨 등 3명의 유족에게 위로성금 2천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1일 대아건설 成完鍾회장이 본사에 맡겨온 것이다.
〈鄭用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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