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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수뢰단서 못잡아 귀가조치

입력 1996-10-24 08:43업데이트 2009-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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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金鎭九기자】 鄭宰均 경북 영천시장(57)의 수뢰의혹을 수사중인 경북경찰청은 23일 鄭시장에 대해 연 이틀째 조사를 벌였으나 뇌물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 鄭시장을 이날 오후5시50분경 귀가조치했다. 경찰은 『鄭시장이 장남 결혼축의금과 집 매매금액을 실제보다 1억2천여만원 부풀려 주장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鄭시장이 부풀려진 돈이 뇌물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 일단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鄭시장은 관급공사에 참여한 5개업체로부터 모두 9백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2개업체로부터 모두 2백만원의 「떡값」을 받았을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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