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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서 쓰쓰가무시병 의증환자 2명 발생

입력 1996-10-23 14:10업데이트 2009-09-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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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 靑陽군 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가을철 유행성 질환의 하나인 쓰쓰가무시 병 의증 환자 2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3일 忠南 靑陽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4일 金모씨(54.여.靑陽군 靑陽읍)가발진 과 고열 등 쓰쓰가무시병 증세로 치료를 받았으며 21일에는 任모씨(54.여.靑陽읍)가 쓰쓰가무시병 증세를 보여 大田 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주로 가을철에 발생하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들쥐 등 야생동물에 붙어사는 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며 초기에는 오한과 발열 등 감기증세를 보 인뒤 심해지면 물린 상처에 염증이 발생하고 결막충혈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靑陽보건의료원 관계자는 『金씨와 任씨 모두 발진,발열 등 전형적인 쯔쯔가무시 병 증상을 보이고 있어 정확한 발병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가검물을 채취, 충남도보건 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며 『쓰쓰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을걷 이 등 야외 활동시 항상 긴팔 옷을 입어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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